구 나카무라가 주택
나카무라가는 「이토야」 또는 「이토지」라고 불리는 성시 마을 모리오카에서도 손가락 접이의 큰 상가로, 오복·헌옷 등을 주로 상하고 있었다. 초대는 미야모리무라 출신으로 천명 2년(1782)부터 모리오카에서 장사를 시작해, 2대째 때부터 “이토야”를 칭하게 되어 모리오카 번의 특산인 자네 염을 한 손에 상하는 등으로 발전했다 . 건물은 수시로 개축이나 수리가 행해졌지만 현재의 주옥은 분쿠 원년(1861)에 지어진 것, 토조는 메이지기의 건축이지만 주옥과 기능적으로도 경관적인 것으로부터도 분리할 수 없다 것으로 동시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. 건물은 2층이 발달해 옷장이나 옷장이 많이 만들어지는 등 에도시대 말기의 특색이 잘 남아 있다. 증개축이 많은 상가가 원형을 두고 있는 예는 매우 드물고 중요문화재의 상가로서는 동북에서도 몇 안되는 것의 하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