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부 번 시대에 일어난 기근의 희생자를 공양하기 위해 건립된 소룡사 경내 흔적에 남는 21마리의 석상. 1837년에 착수해 13년째인 1849년에 완성했다. 바위를 잘라낸 옆의 야건초에서 이 땅까지 운반만으로도 반년이 걸렸다. 또 조각한 것은 번의 직공들로 현지 석공이 만들어낸 석상은 전국에서도 드물다.
- 소재지
- 〒020-0822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차밭 2-1
- 문의
- (공재) 모리오카 관광 컨벤션 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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팩스 번호 019-653-4417